국민의힘 달서구청장 후보로 김용판 전 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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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3-31 15:55
입력 2026-03-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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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에 나선 김용판 전 의원이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후보들의 단일화를 비판하고 있다. 2026.3.24. 대구 민경석 기자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에 나선 김용판 전 의원이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후보들의 단일화를 비판하고 있다. 2026.3.24. 대구 민경석 기자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김용판 전 국회의원이 31일 확정됐다. 앞서 김 전 의원은 김형일 전 부구청장,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최종 후보가 됐다.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경선은 선거인단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했다.

경선 과정에서 김 전 부구청장과 홍 전 부시장이 여론조사를 통해 김 전 부구청장으로 단일화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공관위가 후보 사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홍 전 부시장이 경선 무효를 주장해 예정대로 3인 경선이 이뤄졌다.



김 전 의원은 경선 승리 직후 “달서구민을 비롯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 함께 경선에 임해주신 여러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 전하며, 제시한 귀한 공약들은 저 또한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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