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형 산불 예방’… 울산 대응단계 간소화·기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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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6-03-30 13:53
입력 2026-03-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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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진화. 서울신문DB
울산 산불 진화. 서울신문DB


울산시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본관에서 ‘2026년 봄철 대형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울주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책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산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대응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한다. 초기 산불이라도 대형화 우려가 있으면 중앙정부와 공동 대응한다. 또 진화 헬기 계류장과 산불진화대, 진화 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내년까지 산림재난 대응센터를 만든다.



대형 스프링클러 형태의 소화 시설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늘리는 등 주요 시설 보호 장비도 확충한다. 시 관계자는 “초기 대응부터 강력한 진화 체계를 가동해 대형 산불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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