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개장…청주농악 등 전수프로그램 운영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3-30 13:43
입력 2026-03-30 13:43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30일 문을 열었다.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교육관은 연면적 2545㎡ 규모에 교육동과 전시동 등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수교육실과 대·소 연습실, 전시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선 국가 무형유산 태평무(보유자 박재희)를 비롯해 충북 무형유산인 청주농악(보유단체 청주농악보존회), 석암제 시조창(보유자 이상래), 충청도 앉은굿(보유자 신명호), 궁시장(보유자 양태현), 소목장(보유자 김광환), 칠장(보유자 김성호) 등 7개 종목의 전수·전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관 운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미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요람이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의 멋을 즐기는 문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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