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길어지는 독감’…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중고생 접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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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30 09:30
입력 2026-03-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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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예방접종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예방접종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매년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 ‘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대응과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2026년 중·고등학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10월 중순 주의보 발령 이후 다음 해 2월까지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밀집 시설인 학교의 감염 확산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만 13세 이하)에서 제외되는 학령기 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중·고등학생 대상 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재학 중인 중3에서 고3 학생(2008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접종 시기는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며, 대상 학생은 교육청 지정 의료기관에서 개별 접종을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 개별 접종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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