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들이받고 도주한 30대…차 안 주사기 145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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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수정 2026-03-28 15:15
입력 2026-03-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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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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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쯤 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기도 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채 잠을 자던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 좌측 손목에서는 주사 자국이 확인됐으며, 차 안에서는 프로포폴 16병과 주사기 145개가 발견됐다.



A씨는 경찰에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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