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공공 AI 인프라 혁신 컨퍼런스’ 성료… 리벨리온·업스테이지와 공공 AI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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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3-27 10:12
입력 2026-03-27 10:12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국가 AI 인프라 전략 논의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현 방안 및 데이터 레질리언스 강조
리벨리온·업스테이지 참여… NPU 적용 사례·생성형 AI 도입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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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 김영광)는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인공지능정부협회와 공동 주최한 ‘2026 공공 AI 인프라 혁신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앙부처, 지방정부,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공공 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기술 자립 전략을 공유하고 소버린 AI 기반 공공 인프라의 실질적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등록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공공 AI 인프라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행사는 한국인공지능정부협회 강동석 회장의 개회사와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오케스트로 나연묵 CVO는 AI 컴퓨팅 실현을 위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필요성과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 데이터 주권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조연설 이후 진행된 기술 세션에서는 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AI 인프라 구현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케스트로 테크세일즈본부장 서영석 부사장은 ‘소버린 AI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풀스택 플랫폼’을 주제로 퍼블릭 클라우드의 운영 불확실성과 온프레미스 구축 부담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고객 전용 프라이빗 소버린 AI 환경 기반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오케스트로 데이타커맨드 이장선 CTO는 ‘클라우드 데이터 레질리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DR(CONTRABASS Legato DR)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복제와 자동화된 복구 체계를 소개하며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적 접근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벨리온과 업스테이지 등 국내 AI 핵심 기업들도 발표에 참여해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리벨리온 장준영 이사는 ‘NPU 기반 차세대 소버린 AI 인프라’를 주제로 AI 추론 특화 반도체의 공공·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업스테이지 최훈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 대표는 ‘현장에서 즉시 시작하는 AI 혁신’을 통해 공공 부문의 생성형 AI 도입 전략과 실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소버린 AI, NPU, 거대언어모델(LLM) 등 핵심 기술을 아우르며 공공 부문 AI 인프라의 방향성을 구체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버린 AI부터 NPU, LLM까지 AI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케스트로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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