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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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이승연 기자
수정 2026-03-24 17:39
입력 2026-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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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미래에셋증권 제공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미래에셋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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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미래에셋증권 제공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부회장)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국민연금이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고 김 대표 연임안에 반대표를 행사했지만, 결과는 뒤집히지 않았다. 앞서 미래에셋증권 이사회는 두 대표의 최고경영자(CEO) 연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까지 이뤄지면서, 임기가 이달 31일에서 1년씩 연장됐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역임 후, 2023년 10월부터 미래에셋증권을 이끌고 있다. 함께 임기를 시작한 허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 석사 출신으로 미래에셋증권 경영지원부문 대표, WM사업부 대표 등을 지냈다. 두 대표는 각각 글로벌·투자은행(IB) 부문과 WM 부문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전경남 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임기가 연장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현금배당 약 1742억원, 주식배당 약 2903억원, 자사주 소각 1702억원 등을 포함해 총 6347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안도 의결했다.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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