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즈, ‘포브스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수정 2026-03-24 17:05
입력 2026-03-24 17:05
㈜파이브플랫폼스가 운영하는 돌싱 전문 매칭 서비스 ‘돌싱즈(Dolsings)’가 ‘포브스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돌싱즈는 돌싱과 3040 싱글을 위한 1:1 프라이빗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안전한 관계망 형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금번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소개팅 어플이나 결혼정보회사가 집중하지 못했던 돌싱 이용자의 현실적 상황과 심리적 부담에 주목해 돌싱즈를 선보이고 운영해 왔다. 소개팅 어플에서는 연령대와 만남의 목적이 맞지 않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과도한 비용과 신상 노출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데다 혼인 이력이나 자녀 유무 같은 핵심 정보가 만남 이후에야 드러나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구조는 심리적 장벽이 되는데, 이를 기존 매칭 서비스 구조의 문제로 정의하고 매칭 서비스 플랫폼을 설계해 돌싱즈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돌싱들은 소개팅 어플이나 결혼정보회사 시장에서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미혼 시장에 비해 나이대도 높고 그로 인해 시장 규모가 작은 것으로 평가절하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이혼과 더불어 돌싱들을 전문으로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서비스 질이 낮고 브랜드 퀄리티가 낮은 상황이 현실이었다. 이에 돌싱즈는 돌싱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남녀 중에 프로필 선별을 까다롭게 하여 소위 ‘괜찮은 돌싱 남녀’들만을 선별하여 가입을 받고,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돌싱즈는 이혼 여부와 자녀 유무 등 관계의 맥락 정보를 처음부터 공개하는 구조를 택했다. 본인이 만나겠다고 응답한 상대에 한해서만 프로필이 공개되며, 철저한 신원 검증이 뒤따른다.
쌍방 동의 기반의 1:1 프라이빗 매칭으로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전담 매니저(컨시어지)가 만남에 이르는 과정 전반을 관리해 이용자가 혼자 감당해야 했던 감정 노동과 심리적 피로를 구조적으로 줄인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100% 환불 또는 재매칭을 제공해 플랫폼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주 이용자는 자녀가 없는 돌싱, 자녀가 있는 돌싱, 그리고 돌싱에 열려 있는 3040 골드싱글로 구성된다. 3040 싱글 이용자의 경우에도 돌싱에 대한 인지를 갖고 플랫폼에 진입하기 때문에 관계의 출발선이 명확하다. 재혼을 목적으로 하든, 연애나 새로운 관계망 형성을 원하든, 처음부터 같은 맥락에서 만남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업체 측은 돌싱즈 서비스의 긍정적인 효과 가운데 결혼율, 나아가 출산율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돌싱즈를 통해 연애, 결혼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가 정책적인 진행을 해도 개선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으로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파이브플랫폼스의 설명이다.
향후 1~2년간 돌싱즈는 환불·재매칭 기준을 정교화하고 컨시어지 역할을 표준화하는 등 서비스 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중기적으로는 단순 매칭을 넘어 관계 관리형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검증된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이혼 인구 증가와 프라이버시 기반 매칭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돌싱즈 관계자는 “돌싱즈는 단순히 만남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이혼이라는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조 자체를 설계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돌싱과 3040 싱글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새로운 출발을 꿈꿀 수 있도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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