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초반 흥행 질주… 서구권서 통했다

민나리 기자
수정 2026-03-24 08:40
입력 2026-03-24 08:40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초반부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스팀 관련 통계 사이트 ‘스팀 DB’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4만 8530명을 기록하며, 출시 첫날인 지난 20일의 23만명 기록을 뛰어넘었다. 판매량 역시 출시 당일 2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흥행 배경으로 서구권 중심의 호평을 꼽는다.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영어권을 중심으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작 ‘검은사막’처럼 해외 시장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메타크리틱 72%가 ‘긍정’으로 평가했고, 90점 이상을 부여한 주요 매체 대부분이 북미·유럽 매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후 빠른 업데이트도 눈길을 끈다. 3일 만에 세 차례 패치를 통해 조작 개선, 편의성 강화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발 빠르게 반영했다.
온라인에서는 ‘붉며들다’라는 신조어가 확산하는 등 화제성도 이어지고 있다. 북미 스트리머 아스몬골드 역시 “할수록 재미가 커지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 작업을 검토 중이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차례대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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