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줄테니 놀아줘” 女초등생 꼬드긴 60대男… 광주서 검거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3-23 14:46
입력 2026-03-23 13:31
경찰 조사서 “심심해서 그랬다” 진술
경찰·용의자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길에서 만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유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약취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사거리에서 10대 B양을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길에서 만난 B양에게 “돈을 줄 테니 놀아달라”며 꼬드긴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B양으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들은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돌입한 경찰은 지난 21일 A씨를 검거했다.
신체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심심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수 기자
길에서 만난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유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약취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사거리에서 10대 B양을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길에서 만난 B양에게 “돈을 줄 테니 놀아달라”며 꼬드긴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B양으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들은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돌입한 경찰은 지난 21일 A씨를 검거했다.
신체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심심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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