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시설직 경력공무원 자체 채용…토목·건축 총 7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3-22 11:29
입력 2026-03-22 11:29
이미지 확대
단양군청.
단양군청.


단양군은 급증하는 시설사업에 미치지 못하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설직 공무원 자체 경력경쟁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토목 5명, 건축 2명 등 9급 시설직 7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 마감이다. 군은 다음달 20일 필기시험과 24일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는 기술사·기사·기능장·산업기사 자격 보유자와 기능사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 경력자만 가능하다.

군이 자체 채용에 나선 것은 디캠프 조성사업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등 대규모 시설사업으로 인해 토목·건축 분야 행정 인력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그러나 휴직과 퇴직 인원이 늘어나며 시설직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단양군의 의원면직자 및 휴직자 수는 2023년 71명에서 2025년 97명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군 관계자는 “충북도 단위 경력경쟁채용에서도 군이 요청한 인원에 비해 실제 합격자가 크게 못 미쳐 현장 인력 공백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을 확보하면 대규모 시설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남인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단양군이 시설직 공무원 자체 채용을 실시하는 주된 이유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