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 재개

서미애 기자
수정 2026-02-26 14:35
입력 2026-02-26 14:35
3월 13일부터 운영
전남 화순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화순읍 꽃강길 음악분수가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오는 3월 13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화순군에 따르면 꽃강길 음악분수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기 공연과 특별 공연을 병행해 운영된다. 정기 공연은 평일과 일요일·공휴일 하루 1회, 토요일에는 2회 진행된다. 각종 축제나 지역 행사 기간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는 축제 프로그램과 연계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된다.
공연 시작 시간은 일몰 시각을 고려해 계절별로 탄력 운영된다. 봄(3~4월)과 가을(10~11월)은 오후 7시, 여름철(5~9월)은 오후 8시에 분수 공연이 시작된다.
꽃강길 음악분수는 동절기 동안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를 교체하고 신규 영상·음악 콘텐츠를 도입해 공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순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꽃강길 음악분수가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쉼과 감동을 전하는 화순의 대표 야간 명소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순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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