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 24만건 돌파 ‘3년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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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헌 기자
조중헌 기자
수정 2026-02-25 12:01
입력 2026-02-25 12:01

이혼 8만 8800건 수준…6년 연속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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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결혼식 자료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을 돌파하며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혼인 건수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상승세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12월 인구동향’을 분석하면 12월 혼인 건수는 2만 5527건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3.4% 증가했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혼인 건수는 24만 370건에 달했다.

혼인 건수는 2011년 32만 9100건을 기록한 이후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심지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20만건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엔데믹 단계에서 반등 추세로 접어들었다.

이혼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 2019년 11만 800건이었던 이혼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난해 8만 8157건을 기록했다.



한편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인구 자연감소폭은 다소 축소됐다. 지난해 자연감소한 인구는 10만 8931명으로 2023년(12만 2483명), 2024년(12만 252명)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소폭 줄어들었다.

세종 조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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