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오는 27일부터 대게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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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2-25 10:49
입력 2026-02-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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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울진군 제공
지난해 열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에서 겨울철 대표 특산물인 ‘대게’ 축제가 열린다.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명품 대게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를 슬로건으로 먹거리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올해는 축제 캐릭터 ‘대빵이’를 처음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대게잡이 원조 마을인 ‘거일마을’의 유래를 담은 홍보관과 울진대게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읍·면 대항 게줄당기기’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처험형 프로그램인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 직접 대게를 낚아 올리는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붉은대게 낚시 체험’, 저렴한 가격에 대게를 낙찰받을 수 있는‘대게 즉석 경매’ 등도 풍성하게 열린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돌초라는 천혜의 환경과 천년의 역사가 빚어낸 울진대게의 진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동해의 맛과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이번 축제에서 초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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