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세계 정상급 오르가니스트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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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6-02-20 15:23
입력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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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8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션 위안’ 공연 포스터. 부산시 제공
오는 4월 8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션 위안’ 공연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콘서트홀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 4명을 초청해 ‘2026 파이프 오르간 듀오&리사이틀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공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리즈 형태로 열린다.

첫 공연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션 위안’의 포핸즈 무대다. 포핸즈는 한 대의 악기를 두 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연주형식을 말한다.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을 오르간 버전으로 연주해 오르간 음악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프랑스 오르간계의 대표 연주자인 토마 오스피탈의 리사이틀 공연이다.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라벨 등 다양한 시대 작품과 함께 즉흥연주를 선사한다.

마지막 공연은 차세대 오르간 거장 카롤 모사코프스키의 라시이틀로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바흐 작품과 코랄(찬송가) 선율을 기반으로 한 연주를 들려준다.

오는 24일 100매 한정으로 선 예매, 26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선 예매는 3개 공연을 묶어 예매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30% 할인이 적용된다. 선 예매는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클래식부산 공식 홈페이지(classicbusan.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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