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결제 오류, 외부 해킹 아닌 DB 장애 탓”

이승연 기자
수정 2026-02-20 15:08
입력 2026-02-20 15:08
네이버페이가 19일 2시간 넘게 이어진 결제 오류는 외부 해킹이 아니라 내부 자체 데이터베이스(DB) 관련 장애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20일 “어제 오류는 내부 로직 오류로 인한 DB 장애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오류는 오후 12시 발생해 오후 2시 20분쯤 긴급 복구됐다. 이후 과부하 방지를 위한 대기열 조치에 들어가 오후 3시 30분 과부하가 해제됐다. 이 시간 동안 ▲포인트 조회 및 결제 ▲결제 내역 및 이벤트 내역 조회 ▲현장결제 포인트 및 머니 결제 ▲페이머니카드 결제 등 서비스가 차질을 빚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 네이버페이에 소비자보호 조치와 재발 방지 방안을 요구했다. 미흡하거나 내부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현장점검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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