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매일 마시는 주스…심장 질환에 ‘탁월’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2-21 19:06
입력 2026-02-19 17:17
우리가 즐겨 먹는 토마토는 다이어트에 제격인 채소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칼로리에 불과하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식사 전 토마토를 한 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벽을 보호해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인다.
토마토의 효능에 감탄한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매일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소 3번 이상 구매한 제품들로만 모았습니다! 온 가족이 즐겨 먹는 이민정네 식료품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가족이 매일 먹어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먹는 식료품으로 토마토 주스를 소개하며 “나는 어렸을 때 당이 없는 주스를 잘 안 먹었는데, 딸이 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아빠(이병헌)가 토마토 주스 당 없는 걸 먹고 싶다고 했는데 딸에게 뺏긴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마토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한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2023년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토마토 주스를 매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냉장고를 토마토 주스로 가득 채운 홍 전문의는 하루에 최대 7병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를 막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비타민 K가 풍부해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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