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열려

한상봉 기자
수정 2026-02-16 07:43
입력 2026-02-16 07:43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 공로자 격려
이번 행사는 협회의 10년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원로 문인과 학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가 매년 신년하례식, 봄날의 시화전, 독립과 애국시 백일장, 다선문학지 발간,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 문학예술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인들의 노력은 초심을 잃지 않는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의를 지키며 꾸준함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문학과 예술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며 회원 상호간 돈독한 우애와 이해를 통해 성장해 왔다”고 자평했다.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문학예술계에 선한 영향력” 칭찬 이어져축사에 나선 을목 도창회 박사는 “꾸준한 열정과 역량이 다선의 역사”라면서 “오늘 수상자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의 축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형만 목포대 교수는 “김 회장의 노력과 성실, 신의는 모든 시인들이 본받아야 할 미덕이며, 협회의 정신 역시 후대 문인들이 이어가야 할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양시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선정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은 공직에 대한 책임의식과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지난 1월의 문학작품상 수상자로 ‘불청객’이라는 작품으로 예총 회장상을 수상한 윤귀분 시인을 선정했다. 윤 시인은 작품성과 문학적 성숙도를 인정받아 이번 협회 문학작품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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