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삼성·LG·한화 상생 노력에 “감사하다” 공개 칭찬

박기석 기자
수정 2026-02-13 15:24
입력 2026-02-13 15:24
삼성·LG,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李 “토끼 살아야 호랑이도 살 수 있어”
한화 상생 선포식엔 “본받을 만해”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에 노력하는 삼성과 LG, 한화를 직접 거론하며 공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삼성과 LG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게재하며 “경제 산업 기업 부분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삼성과 LG그룹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풀밭이 건강하고 토끼가 살아야 호랑이도 살 수 있다”며 “이 어려운 대내외적 위기를 함께 손잡고 기회로 바꿔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연이어 올린 글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생 협력 선포식을 다룬 보도를 인용하며 “감사하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파업 손배소 취하, 하청업체 근로자 동등 임금 지급에 이은 연관 기업 간 상생협력까지, 한화그룹의 선진적 산업 문화 실천은 본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속적 성장 발전은 활력 넘치는 상생적 산업 생태계에서만 가능하다”며 “대한민국 경제 산업의 지속적, 호혜적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씨앗을 보는 것 같아 즐겁다”고 했다.
박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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