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창원대·광운대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5곳 신규 선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가현 기자
김가현 기자
수정 2026-02-13 12:33
입력 2026-02-13 12:33

반도체·이차전지 이어 로봇까지…지원 분야 확대
학과 신설·산학협력 강화…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이미지 확대
교육부.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3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로봇 분야 3개교, 바이오 분야 2개교 등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

로봇 특성화대학에는 국립창원대학교, 광운대학교, 인하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 특성화대학에는 성균관대학교와 아주대학교가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4년간 총 116억 원 내외(연간 약 29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이의제기 등 절차를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최종 확정된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국가 전략 첨단산업 분야의 특화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반도체 분야 8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이차전지, 2025년 바이오 분야로 확대됐으며, 올해 로봇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반도체 20개교, 이차전지 5개교, 바이오 3개교 등 총 28개 대학이 지원을 받고 있다.

선정 대학들은 첨단산업 분야 학과·전공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초교육 강화와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한 우수 교원 확보, 실험·실습 환경 구축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부 연구생 제도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국가 첨단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재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이 미래 첨단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에 새로 추가된 분야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