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중국 ‘미니맥스’와 AI 협업 논의…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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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02-13 10:05
입력 2026-0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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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오른쪽) 업스테이지 대표가 미니맥스 한국 및 일본지역 대표와 사진을 찍고있다. 김성훈 대표 페이스북 캡쳐
김성훈(오른쪽) 업스테이지 대표가 미니맥스 한국 및 일본지역 대표와 사진을 찍고있다. 김성훈 대표 페이스북 캡쳐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중국의 신흥 AI 강자인 미니맥스(MiniMax)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협업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최근 자사를 방문한 미니맥스의 한국 및 일본 지역 대표진과 만나 양사 간 AI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최고의 AI 회사가 만나 기술 협업을 통해 더 멋진 제품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미니맥스는 최근 AI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국의 ‘AI 유니콘’ 중 하나다. 올해 1월 홍콩 증시 상장에 성공하며 막강한 자금력을 확보했으며, 최근 공개한 오픈소스 모델 ‘M2.5’가 코딩과 에이전트 분야에서 빅테크의 프런티어급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역량을 갖춘 업스테이지와 코딩·에이전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미니맥스가 결합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미니맥스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고의 AI 기업”이라며 “양사의 탄탄한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앞으로 만들어갈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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