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우상 앞에서 최가온 금메달…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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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수정 2026-02-13 05:07
입력 2026-02-1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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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마지막 경기에 1위로 올라선 최가온
결선 마지막 경기에 1위로 올라선 최가온 (리비뇨=뉴스1) 김진환 기자 = 스노보드 최가온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전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최가온은 1,2차 경기에서 넘어진 후 3차 시기에 90.25점을 받아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026.2.13/뉴스1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이 한국 설상종목 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우상앞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가온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과 함께 한국 스키의 동계 올림픽 1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경신(17세 3개월)했다. 또 클로이 김의 동계올림픽 단일종목 3연패를 저지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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