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도 즐겨 찾는 ‘이 음식’… 눈·피부건강에 탁월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2-15 22:16
입력 2026-02-12 17:24
자연식품 그 자체인 단호박은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단호박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치매 예방과 항암 효과 및 눈·뇌 건강, 간 기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단호박은 당분이 주요 구성 요소인 탄수화물, 소화 촉진 및 혈당 조절을 돕는 식이섬유, 눈·피부 건강을 지원하는 베타카로틴(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다.
단호박이 이렇듯 건강식으로 인정 받다 보니, 건강과 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찾는 음식이다.
최근 배우 황신혜(63)씨가 단호박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황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단호박 퓌레에 달걀을 넣은 수프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수프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라고 밝혔다.
단호박은 황씨처럼 체중 관리가 필수인 연예인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소량이어도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요 성분이 당분이 있는 재료지만,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어 소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와 페놀산 성분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높여준다. 단호박에 함유된 당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아 위장의 부담을 줄인다. 또 장 내 유해 물질과 숙변 배출을 도와 체중 조절은 물론 변비 예방에도 좋다.
단호박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세포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전신 부기 제거에도 안성맞춤이다. 풍부한 펙틴과 칼륨 성분이 이뇨 작용을 도와 체내에 쌓인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염증을 제거한다. 특히 칼륨은 체내 나트륨 균형과 수분 이동에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부종 완화에 좋아 다이어트에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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