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4차”…경찰 새벽 SNS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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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2-12 12:54
입력 2026-02-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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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소속 경찰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연합뉴스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연합뉴스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논란이다.

지난 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기동대 소속 경찰관 4명은 사무실 안에서 맥주와 안주를 펼쳐놓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새벽 2시쯤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마지막 남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4차, T인데 왜 눈물이 나지…”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사진 촬영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근무 공간인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가 이뤄진 점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확인 결과에 따라 감찰에 착수해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 광명경찰서에서도 경찰관의 개인 SNS 게시물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광명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해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게 뭔지 맞혀보실 분?”이라고 적었다. 이어 혈흔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앞으로 선지는 먹지 말아야지”라고 해 논란이 됐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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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기동대 경찰관들은 어디에서 음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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