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물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설 연휴 문 활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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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02-12 11:28
입력 2026-0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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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관람안내도. 전주동물원 홈페이지
전주동물원 관람안내도. 전주동물원 홈페이지


전북지역 대표 문화 시설이 설 연휴에 시민과 귀성객들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전주동물원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원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물원 내 놀이시설인 드림랜드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장재영 전주동물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달다”면서 “전주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물원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 놀이와 현대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

행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7개 분관에서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공연·체험·전시가 펼쳐진다.

박물관 광장에서는 국악 풍물놀이, 음악회, 마술, 덕담 써주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체험행사가 명절 추억을 선사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순직 군산의용소방대원 기림, 조용철 개인전 ‘군산의 골목길’ 사진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인근 3·1운동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길을 만든 여성들’ 순회전, 군산역사관에서는 ‘가마니: 농민들에게 지워진 무게’ 기획전이 펼쳐진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무료로 시민과 귀성객을 맞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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