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만원 마법”…화순군, 청년 임대주택 23가구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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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6-02-11 11:27
입력 2026-0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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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원임대주택 전경. 화순군 제공
화순 만원임대주택 전경.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파격적인 주거 복지 정책으로 주목받은 ‘만원 임대주택’의 올해 1차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화순군은 공실이 발생한 23가구를 우선 공급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 획기적 경감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이다.

현재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입주 즉시 전입이 가능한 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오는 3월 21일 입주자 추첨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검증된 흥행과 우수한 정주 여건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은 지자체가 공공임대주택을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 원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이 정책은 지난 3년간 300호 모집에 2605명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입주 단지들이 마트, 병원, 관공서, 학교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집중된 곳에 위치해 있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청년 153가구와 신혼부부 124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혜택을 누리고 있다.

화순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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