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혜택에 투자 수익까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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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11 10:31
입력 2026-0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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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시대를 맞아 세금은 줄이고 투자는 키우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미래에셋생명 제공
코스피 5000시대를 맞아 세금은 줄이고 투자는 키우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미래에셋생명 제공


코스피 5000시대가 열리면서 투자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변액보험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투자형 보험상품이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 한도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주식시장 상승 국면에서 투자 수익이 커지자, 세금 부담을 줄이려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0월 기준 변액보험 시장에서 초회보험료와 누적 수입보험료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초회보험료는 신규 계약 시 내는 첫 보험료로 신규 고객 유입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데, 미래에셋생명은 8936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수입보험료 역시 2조 400억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변액보험은 세제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직접 펀드에 투자할 경우 이자·배당소득에 15.4% 세율이 적용되며, 해외 주식 투자 시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반면 변액보험 구조를 활용하면 이런 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국내외 다양한 펀드에 투자할 수 있어 글로벌 자산 배분이 가능하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주력 펀드인 ‘글로벌 MVP 60’은 지난 3일 기준 누적 수익률 125.2%를 기록했고, ‘글로벌 MVP 주식형’ 펀드는 누적 수익률 166.4%를 나타내며 시리즈 내 최고 성과를 보였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웰스테크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보장과 투자,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글로벌 우량 자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은퇴 준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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