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경TF, ‘北무인기’ 관련 정보사와 국정원 등 18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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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6-02-10 12:34
입력 2026-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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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10일 공개한 개성시 장풍군에 추락된 무인기의 모습.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10일 공개한 개성시 장풍군에 추락된 무인기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국가정보원과 국군정보사령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TF는 10일 오전 9시쯤부터 정보사와 국정원 등 18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F 관계자는 “접경지역에서 북으로 무인기를 날린 민간인 3명에 대해 항공안전법 외 형법상 일반이적죄 혐의를 추가 인지했다”며 “이들의 행위에 관여한 혐의가 있는 현역 군인 3명과 국가정보원 직원 1명을 입건하여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압수물 분석 및 피의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무인기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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