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연간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 위약금 보장

김예슬 기자
수정 2026-02-10 09:47
입력 2026-02-10 09:47
취소수수료 최대 80% 보상
연 1회 가입으로 1년간 적용삼성화재는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장하는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출장이나 단기 체류 등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을 겨냥했다. 이번 담보 신설로 여행 중 사고뿐 아니라 여행 준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소 비용까지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에 예약한 교통권·숙박권·체험권 등의 취소수수료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하며, 최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 지수형 담보를 출시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항공기 지연 보상 기준을 기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해외여행보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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