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중동 수출길 넓히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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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2-09 15:57
입력 2026-02-09 15:57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서 전용관 운영
제품·기술력 홍보…해외바이어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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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중동 의료기기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춘천시, 원주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함께 수출대표단을 꾸려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맡은 대표단은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 23곳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또 기업 IR 피칭, 해외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대표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와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는다.

김 부지사는 “이번 UAE 방문은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도내 기업들이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 유럽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1월에도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5)에 참가해 175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도내 의료기기의 대중동 수출액은 1억 1140만 달러로 전년보다 210% 증가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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