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운영 대학 지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09 13:15
입력 2026-02-09 13:15
양영희 총장 “교육-취업-정주 연결, 글로벌 교육 모델로 확산하겠다”
서정대학교 전경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가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운영 대학으로 최종 지정됐다.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을 강조하는 법무부는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과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을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대학으로 지정했다.
서정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의 특화 산업인 섬유산업과 연계해, 단순 노무 인력 도입을 넘어 숙련된 기술 역량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 인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글로벌섬유패션비즈니스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은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을 갖춘 경우 유학(D-2) 비자 발급에 필요한 재정 능력 요건(수도권 대학 기준 2000만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학업과 병행 가능한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기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보장받게 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유학생이 전공 관련 업체와 연봉 2600만원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할 경우, 신설 예정인 K-CORE(E-7-M) 비자 발급을 통해 지역 섬유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정대는 교육부·법무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2025~2026)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기반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추진체계 참여와 함께 법무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됐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지정은 지역의 핵심 산업인 섬유산업에 맞춤화된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결합해 기업에는 숙련된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유학생에게는 한국 사회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취업-정주가 연결되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가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운영 대학으로 최종 지정됐다.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을 강조하는 법무부는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과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을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대학으로 지정했다.
서정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의 특화 산업인 섬유산업과 연계해, 단순 노무 인력 도입을 넘어 숙련된 기술 역량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 인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글로벌섬유패션비즈니스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은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을 갖춘 경우 유학(D-2) 비자 발급에 필요한 재정 능력 요건(수도권 대학 기준 2000만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학업과 병행 가능한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기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보장받게 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유학생이 전공 관련 업체와 연봉 2600만원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할 경우, 신설 예정인 K-CORE(E-7-M) 비자 발급을 통해 지역 섬유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정대는 교육부·법무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2025~2026)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기반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추진체계 참여와 함께 법무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됐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지정은 지역의 핵심 산업인 섬유산업에 맞춤화된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결합해 기업에는 숙련된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유학생에게는 한국 사회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취업-정주가 연결되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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