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KLCSM, 해운항만 우수 인증 ‘WeBusan’ 최고 등급 ‘4스타’ 획득

허백윤 기자
수정 2026-02-09 14:15
입력 2026-02-09 11:47
2021년 3스타 인증 4년 만에 최고 등급으로
HMM오션서비스 이어 두 번째 4스타 인증 기업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KLCSM은 부산광역시의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도인 ‘위 부산(WeBUSAN)’에서 최고 등급인 4스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위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을 거점으로 하는 해운항만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인증사업으로, 기업들의 안전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 운영, 시스템 기반 관리, 국제기준 준수, 지속적 개선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1~4스타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KLCSM은 지난 2021년 3스타를 받은 지 4년여 만에 최고 등급인 4스타를 획득했다. 4스타 인증은 현장 심사 등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한 극히 일부 기업에만 부여돼 선박관리사 중에는 이전까지 HMM오션서비스에만 주어졌다. KLCSM은 두 번째 4스타 인증 기업이 됐다.
KLCSM은 지난 2024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우수선박관리사업자’에도 선정됐다. 2021년부터 시행된 우수선박관리사업자는 선박관리 역량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인증을 부여하고, 해당 사업자가 관리하는 외국적 선박에 항만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KLCSM 측은 “연이은 성과를 발판 삼아 선원∙선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서비스 품질도 끌어올려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연초 해운부문에 당부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 그에 따른 전략적 경영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LCSM은 2014년 SM그룹에 편입됐고 현재는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창명해운 등 그룹 해운 부문의 선박들을 종합 관리하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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