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투스기숙학원 “2027 대입, ‘통합 수능 마지막’ 전략적 접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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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09 10:54
입력 2026-0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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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투스기숙학원이 2027학년도 마지막 통합 수능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 전략 분석과 함께 대입 정규반 모집 소식을 알렸다.

안성 이투스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송상윤 부소장은 “최근 입시 변화의 중심축은 의대 정원 이슈와 계약학과 모집, 지정 과목 폐지 등이었다. 이러한 변화의 양상이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을 구축하는 데 많은 혼란을 주었을 것”이라며 “2027학년도에도 의대 정원 이슈가 또다시 입시 시장을 출렁이게 할 예정인 만큼 이러한 입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수시 모집 비중이 확대됐다. 전국 대학 평균 수시 비율은 약 80.3%에 달할 전망이며, 정시는 19.7%로 축소되는 경향이다. 중요한 것은 수도권 주요 대학이 정시 비중을 40% 내외로 선발한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의 서울 진입 경향이 강한 점을 고려한다면 40% 정시 비율은 꽤 높은 편이다.

수시 모집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도권 대학에서는 지역균형(학교장 추천) 모집 인원이 증가하고, 비수도권은 지역인재 전형의 비중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의대 정원 이슈다. 시행계획안 기준 1700여명 증원인데, 이 중 비수도권의 경우 6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25학년도 입시 결과가 어느 정도 지원 판단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아직 시행계획안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지역의사제 전형이 신설되면 지역인재와 별도로 모집을 하는 것이므로 해당 지역 학생들의 지원 전략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 종합의 경우 신설된 전형이 있는 대학, 2개 이상의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세밀한 지원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예를 들어 중앙대는 학생부 종합으로 성장형 인재 전형이 신설되면서 융합형 인재, 탐구형 인재와 함께 학생을 선발한다. 성장형은 수능 최저 기준이 있고, 융합형과 탐구형은 수능 최저 기준이 없다. 융합형 인재는 서류 100(의예과 제외) 전형 방법이지만 나머지는 단계별 전형이며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은 30%다.

대학에서 발표한 평가 내용의 차이를 면밀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서류평가에서 ‘성장형 인재’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및 교내 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반면 ‘탐구형 인재’는 지원자의 탐구 능력과 전공 분야에 대한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면접 방식에서도 차이가 두드러진다. 성장형 인재 전형의 면접은 학업 준비도와 학교생활 충실도,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는 서류 기반의 개인별 심층 면접으로 진행된다.

이와 달리 탐구형 인재 전형은 학업 준비도와 함께 해당 계열 분야에 대한 탐구 역량에 집중한다. 특히 교내 활동에 대한 이해 수준 등을 파악해 지원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전형별 선발 모집의 키워드를 살펴보아야 하며, 5월에 발표될 수시 확정안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각 전형별 평가요소 비율을 참고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2026학년도의 경우 ‘융합형’은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 역량 20%, ‘탐구형’은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50%, 공동체 역량 10%로 학생을 선발했다.

모집 요강의 변경 내용들도 살펴보아야 한다. 연세대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무전공학부(진리자유학부)를 신설한다. 인문 127명(수시 55명, 정시 72명), 자연 132명(수시 57명, 정시 75명)을 모집한다. 수시의 경우 교과, 종합, 논술에서 일정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학생부 종합 국제형 1단계 선발 인원을 4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하고, 논술 자연·통합계열 과목 확대 및 출제 형식 변경(과학 제시문 활용),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선발 계열 변경(인문계열에서 통합계열로 변경) 등을 통해 논술 시험 유형 및 교과, 종합 수능 최저 기준을 변경한다.

마지막으로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대의 경우 수능 100%로 선발했으나 수능 90%에 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며, 동국대의 경우 모든 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했으나 다군에서만 수능 90%에 학생부평가 10%로 선발한다. 참고로 다군에서는 경영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사범대학(체육교육과 제외), 열린전공학부를 선발한다.

안성 이투스 기숙학원 정은숙 부원장은 “학원의 대입전략담임은 입소 후 초기 상담을 통해 이전 학습 상황 및 수시, 정시 지원 이력을 검토하고 학생 개별 맞춤 전략을 세워준다”며 “학습 과정뿐만 아니라 수시,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서도 학생에게 적합한 지원 전략 리포트를 구성해 준다”고 설명했다.

안성 이투스 기숙학원은 2월 21일(토) 정규반 모집을 통해 통합 수능의 마지막 입시 성공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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