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선거 공천 레이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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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수정 2026-02-08 17:48
입력 2026-02-08 17:48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자 공모 마감…총 171명 신청
5개 자치구 단체장 22명, 광역의원 61명, 기초의원 88명
후보자 검증과 심사, 경선 거쳐 본격적인 공천 절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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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단위별 후보 접수 결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단위별 후보 접수 결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 단추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후보자 심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자 신청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71명이 신청했다. 선거 단위별로는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에 22명, 광역의원에 61명, 기초의원에 88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의 평균연령은 약 55세이며 연령별로는 만 60세 이상이 64명, 60세에서 45세까지 86명, 45세 이하가 21명으로 집계됐다.

여성 신청자는 총 57명으로, 이는 광주시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여성 정치 참여 확대 노력의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비례대표 공천이 진행될 경우 여성 공천자 수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광주시당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공모 접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사전 절차로, 향후 후보자 검증과 심사, 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공천 절차가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자격 검증과 도덕성·역량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자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천 과정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역구(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자 신청에 한하며,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는 추후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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