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포간 운항 화물선내 차량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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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2-08 06:19
입력 2026-02-06 18:45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서 화재 발생
화물선엔 127대 차량 적재·승선원 28명
화물선 항해엔 이상없어… 제주항에 회항
화물차 3대 화재 피해… 승객 4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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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제주~목포 화물선 9952t 규모 A호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제주항으로 입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6일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제주~목포 화물선 9952t 규모 A호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제주항으로 입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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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제주~목포 화물선 9952t 규모 A호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6일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제주~목포 화물선 9952t 규모 A호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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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사고 위치도.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화물선 사고 위치도.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에서 목포간 운항하던 화물선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 해상에서 제주~목포 화물선 9952t 규모 A호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오후 4시 50분쯤 제주를 출항한 화물선에는 차량 127대가 적재(화물차 86대, 승용차 41대)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총 승선인원은 28명(선원 16명, 임시승선원 포함 여객 12명)으로 알려졌다.

접수 즉시, 경비함정 7척 및 구조대와 특공대를 현장이동시켰으며, 화물선 A호는 오후 6시 25분쯤 제주항 10부두로 회항했다.

현재 선원 16명과 승객 12명 중 10명은 건강상태에 이상 없으나, 승객 4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되어 소방에서 조치 중이다. 화재는 오후 7시 16분쯤 완전진압됐으며, 화물차 3대(7.5t 2대, 5t 1대)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화재 인지는 선박 내 화재경보기로 확인됐고, 이에 선원 1명이 화물칸에 내려가 직접 화재가 난 것을 확인 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해경은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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