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석방된 김용, ‘대통령의 쓸모’ 출간…오는 12일부터 전국 순회 북콘서트 시작
박효준 기자
수정 2026-02-06 13:09
입력 2026-02-06 13:09
첫 행사,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국회 행사,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참석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전국 순회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전 부원장 측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김 전 부원장의 시련을 넘어선 이야기를 담은 저서 ‘대통령의 쓸모’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전국 순회 출판 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울 일정을 시작으로 경기(20일), 광주·전남(22일), 전북(25일), 부산(28일), 대전·충남(3월 2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회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서영교,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정원오, 김영배 등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예비후보들도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원장은 이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기간인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6억원을 받고, 대장동 사업 편의 대가로 7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점이 유죄로 인정돼 지난해 2월 2심에서 징역 5년과 추징금 6억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정에 구속된 김 부원장은 복역하다 지난해 8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김 전 부원장 측은 행사 소개 글에 “(김 전 부원장은) 정치 검찰의 조작, 최대의 피해자. 550일 구금, 3차례의 구속에도 굴하지 않고 이재명을 지켜낸 우리의 동지”라고 적었다.
박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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