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신풍포구 해상서 어선 좌초… 승선원 10명 모두 건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2-06 14:03
입력 2026-02-06 09:53

신풍포구 북동쪽 약 600m 삼달리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
선박은 좌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진 상태…침수 확인 안돼

이미지 확대
6일 오전 3시 3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포구 북동쪽 약 600m, 삼달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9t, 근해연승, 성산 선적, 승선원 10명)가 좌초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6일 오전 3시 3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포구 북동쪽 약 600m, 삼달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9t, 근해연승, 성산 선적, 승선원 10명)가 좌초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미지 확대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미지 확대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미지 확대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3시 3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포구 북동쪽 약 600m, 삼달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9t, 근해연승, 성산 선적, 승선원 10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투입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이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선장 등 승선원 10명 모두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선박은 좌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 점검 결과 기관실 자체 배수를 통해 현재까지 침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구조대원이 입수해 선저를 확인한 결과 기관실 주변에 긁힌 흔적은 있으나 파공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현재 선체 이초 작업을 위해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선체 경량화를 위한 어획물 이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석 시간을 고려해 이날 낮 12시쯤 이초 작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은 이초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 강동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좌초된 어선 승선원들의 안전 상태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