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난 용산 주민’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 앞 근조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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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05 14:42
입력 2026-02-05 14:42


5일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공사장 인근에 정부의 1·29 공급 대책에 항의하는 근조 화환이 세워졌다.

해당 화환은 정부의 공급 대책에 반발한 용산구 주민들이 보낸 것으로 ‘원칙 없는 공급을 애도’ ‘용산이 우습나’ ‘국제업무지구가 국제망신지구가 되다니’ 등의 문구도 함께 적혀 있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 6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1만호), 노원구 태릉CC(6800호) 과천 경마장 및 방첩사 이전 부지(9800호) 등 공급 대상지에선 주택 과밀화에 따른 교통·기반시설 포화를 이유로 반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용산구에서는 오는 6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주관으로 국제업무지구 1만호 주택 공급 반대 주민 대책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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