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6만5천여 계정 개인정보 유출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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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2-05 18:03
입력 2026-02-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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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쿠팡 본사의 모습. 2026.01.29. 뉴시스
지난달 29일 쿠팡 본사의 모습. 2026.01.29. 뉴시스


지난해 11월 말 337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난 쿠팡이 추가 피해자 16만5000명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소비자 개별 통지를 통해 “관련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것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약 16만 5000여 건 계정의 추가 유출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고에 따라 해당 고객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출 정보는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입력한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이다. 결제 및 로그인 정보를 비롯해 공동현관 비밀번호, 이메일, 주문목록은 유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쿠팡 측은 “새롭게 발생한 것이 아닌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라면서 “지난해 11월 비정상 접근 경로를 발견한 즉시 해당 경로를 차단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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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추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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