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쿠팡 로저스 6일 재소환…‘국회 위증’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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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수정 2026-02-05 18:00
입력 2026-02-05 18:00
쿠팡 “개인정보 16만 5000여개 유출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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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하는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
경찰 출석하는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셀프 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서울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6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를 재소환한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국회 위증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6일 로저스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첫 경찰 조사를 받은지 일주일 만의 재소환이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진행된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와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 등 전현직 임원 7명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서울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3일 박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한편, 쿠팡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16만 5000여 계정의 정보 유출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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