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결별한 민희진, 이번엔 ‘보이그룹’ 예고
수정 2026-02-05 16:27
입력 2026-02-05 16:27
오케이 레코즈 제공
프로듀서 민희진이 어도어를 떠나 설립한 신생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민 대표는 5일 오전 10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총 23편에 달하는 공식 출범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총 분량 3시간 50분에 이르는 이 방대한 프로젝트는 서울을 비롯해 도쿄, 방콕, 두바이, 시카고,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영상에는 각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오케이 레코즈 숍’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차갑고도 매혹적인 도시의 질감 속에 레이블의 정체성을 투영했다. 전 세계를 순회하듯 펼쳐진 퍼포먼스는 “‘오케이 레코즈 숍’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시 서울의 숍으로 돌아오며 마침표를 찍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민 대표가 직접 언급한 보이그룹에 대한 포부다. 그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비즈니스 스타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의 본질은 일상의 작은 행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그 본질에 충실하게 프로듀서로서의 진심을 담아 보이그룹을 기획하겠다”고 밝혀 ‘뉴진스’에 이어 그가 선보일 남자 아이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23편의 영상 속에 새 보이그룹의 콘셉트나 멤버들에 대한 암호 같은 힌트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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