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 참아”…백종원, 비방 유튜버 법적 조치 예고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2-05 14:09
입력 2026-02-05 13:19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를 향한 유튜버의 악의적 비방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백 대표를 비방한 유튜버 6명에 대해 구글 본사를 관할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으로부터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비방 콘텐츠를 통해 이익을 취한 유튜버들에 대한 법적 조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시행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 법은 허위 또는 조작 정보를 온라인에 유통해 부당한 이익을 얻을 경우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속된 비방에 브랜드 이미지 손상은 물론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커지자 회사 차원에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뉴스1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회사가 하는 모든 것들이 위법인 것처럼 자극적인 편집과 과장된 해석으로 대중을 선동하면서 금전적 이익을 얻은 유튜버들로 인해 지난해 더본코리아 1년의 시계는 멈췄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로 인한 회사의 금전적 손해는 심각한 수준이며 작년 계획했던 신사업과 해외 진출도 모두 중단된 상황이었던 만큼 상징적으로 정보통신망법이 더욱 강화되는 7월로 법적 조치 일정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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