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母 과징금 25억 체납 ‘전국 1위’…80억 부동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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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6-02-05 13:12
입력 2026-02-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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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씨. 연합뉴스
최은순씨. 연합뉴스


과징금 체납액 25억원으로 전국 1위에 오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 소유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 최씨 명의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6층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매를 공고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감정가는 약 80억원이다. 입찰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최씨가 과징금 납부를 이행하지 않자 해당 부동산에 대해 공매를 의뢰했다.

최씨는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 관련 법 위반으로 과징금 25억 5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이를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고액 과징금 체납자 명단에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시 관계자는 “분할 납부 의사를 밝힌 적은 있었지만 실제 납부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향후 납부 상황에 따라 공매 중단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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