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마을 만들기 합동순찰…도원동 자율방범대 혹한 속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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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수정 2026-02-04 08:09
입력 2026-0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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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밤 대구 달서구 도원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동 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 도원동 자율방범대 제공.
지난 2일 밤 대구 달서구 도원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동 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 도원동 자율방범대 제공.


대구 달서구 도원동 자율방범대원들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쳤다.

도원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달서경찰서 대곡파출소와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영하권 추위와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자율방범대원 18명을 비롯해 대곡파출소 경찰관, 달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순찰팀은 대곡파출소를 시작으로 대곡중학교, 주공 6단지(별매마을), 도원네거리, 대곡시장,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거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주택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청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주력했다.

윤영수 대곡파출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도원동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단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주민들이 밤낮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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