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LPGA 데뷔 황유민, 세계랭킹 28위로 상승
권훈 기자
수정 2026-02-03 08:07
입력 2026-02-03 08: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황유민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도 껑충 뛰었다.
황유민은 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4계단 오른 28위가 됐다.
황유민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한 황유민은 이번 대회가 LPGA투어 회원으로 치른 데뷔전이었다.
황유민이 세계랭킹 30위 이내로 진입한 건 처음이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양희영은 세계 랭킹 79위에서 51위로 크게 올랐다.
이 대회를 제패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했다.
지노 티띠꾼(태국)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로는 9위 김효주, 10위 김세영 2명이 10위 이내에 자리했다.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림 윈터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60만달러)에서 1위를 차지한 짜라위 분짠(태국)은 359위에서 62계단이 오른 297위가 됐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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