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1년에 홈쇼핑 1500개…연봉이 300억? “차 6대 있다”
수정 2026-01-22 13:30
입력 2026-01-22 13:30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염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져 이금희, 구혜선, 전민기 등이 출연했다.
그중 염경환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가짜 뉴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1년에 300억 원을 번다”, “재산 2조원”, “하루 술값만 1000만 원을 쓴다”는 소문들을 조목조목 나열하며 “가짜뉴스 말대로 됐으면 좋겠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그의 ‘찐친’이자 독설가 김구라조차 “내가 증인이다. 이 친구는 여전히 지독한 짠돌이”라며 염경환의 검소한 실체를 보증했다.
다만 김구라는 “염경환씨 차가 6대 있다”며 “카니발을 두 대를 타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이에 염경환은 “장인어른, 장모님, 아내”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본인은 스포츠카가 있다”며 “남한테 돈을 안 쓰는데 자기한텐 잘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베일에 싸여있던 홈쇼핑 출연료 체계였다. 염경환은 판매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러닝 개런티’ 방식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판매액만큼 큰돈을 받지 않는다”며 판매량과 상관없이 정해진 출연료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스로를 ‘연예인 최저가’라고 지칭하며, 몸값을 올리려 시도했던 눈물겨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출연료 인상을 위해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경기가 너무 어렵다”는 호소에 마음이 약해져 “10년간 한 번도 출연료를 올리지 못했다”는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염경환은 한 달에 약 100여 개의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는 1년에 무려 1500개 이상의 방송을 찍은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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