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소희-전종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수정 2026-01-08 14:45
입력 2026-01-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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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오른쪽)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오른쪽)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오른쪽)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배우 한소희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배우 한소희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Y’ 시사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8
연합뉴스 -
배우 전종서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Y’ 시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8
연합뉴스 -
배우 전종서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Y’ 시사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8
연합뉴스 -
오마이걸 유가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가수 겸 배우 유아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Y’ 시사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8
연합뉴스
‘핫’한 스타 한소희, 전종서의 버디물은 신년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다.
이날 이환 감독은 독립 영화였던 전작과 ‘프로젝트 Y’가 젊은 여자 주인공의 욕망을 다루고 있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전작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봐주셨다면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를 “두 여자가 어떤 욕망을 품고 생활하고 있다가 또 다른 욕망에 눈을 떠서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그 안에 있는 것이 약간 가족 영화라 생각한다”며 영화 속 주인공 미선과 도경, 가영의 관계성이 딸과 엄마의 관계성이라 설명했다. 또한 이 감독은 “(이런 부분은)‘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도 다뤘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상업 영화로, 상업 영화를 하는 만큼 더 많은 관객,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는 배우 한소희가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위험에 뛰어드는 미선을, 전종서가 벼랑 끝에서 위험한 선택을 감행하는 도경을 연기했다. 더불어 김신록이 단 한 번의 기회를 움켜쥐는 가영, 정영주가 잔혹하게 모든 것을 처리하는 황소, 이재균이 욕망을 따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석구, 유아가 모든 것을 뒤흔들 정보를 가진 하경, 김서얼이 판을 지배하며 모두를 무너트릴 토사장을 연기했다.
이환 감독은 두 배우의 캐스팅을 “대체 불가”라고 표현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두 배우가 아니면 이 영화를 완성하기 어려울 수 있었고, 시작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희가 두 배우에게 용기를 내서 시나리오를 전달하게 됐고, 그때 처음 만나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이 자리에서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두 분이 그 자리에서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꼭 캐스팅 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환 감독은 “제가 그간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결핍 많은 캐릭터를 했는데 캐릭터가 색깔은 다르지만 내가 표현하는 감정과 정서를 통해 영화에서 발현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관객과 이 영화를 만나는 사람에게 설득력을 가져야 하는데 설득력을 가지려면 (한)소희 배우 (전)종서 배우가 가진 설득력이 절실히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좋은 배신감을, 나와 한소희, 전종서 배우가 만든 세계관에서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둘이 함께하는 영화라 작품에 더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표면적으로 강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지만 누구보다 연약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이중적인 면모가 내게 꽤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면서 “또래 같은 배우와 만나서 힘을 끌어 나가면서 영화 진행할 수 있는 점, 다른 선배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안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전종서 역시 “버디 물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고 대본상에 적힌 것보다 숨은 매력이 많아서 그런 것을 찾아내면서 표현할 지점이 많이 있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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