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리 해상서 어선 2척 충돌… 전복 어선서 선원 3명 구조

박정훈 기자
수정 2025-12-18 17:41
입력 2025-12-18 17:41
18일 오후 1시 25분쯤 부산 기장군 고리 동방 33.8㎞ 해상에서 7.93t급 연안통발 어선과 230t급 대형선망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연안통발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원 3명이 물에 빠진 뒤 모두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가벼운 저체온증 외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파견해 선원들을 항구로 이송하고, 연안통발 어선의 침몰을 막기 위해 부력재를 설치했다.
해경은 사고 수습 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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