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팀 오토하이유,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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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25-12-17 14:03
입력 2025-12-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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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은 한양대 ‘팀 오토하이유’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은 한양대 ‘팀 오토하이유’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는 본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조기춘 교수 연구실 소속 ‘팀 오토하이유’(Team AutoHYU)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다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반 객체 탐지·추적 및 SLAM’ 연구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교차로 인프라에 설치된 교통 레이더와 차선 지도를 결합한 ‘2단계 레이더 객체 추적 알고리즘’을 제안해 기존 레이더의 흔들림과 오차 문제를 크게 줄였다. 1단계에서 노이즈를 걸러낸 뒤 2단계에서 정교한 차선 지도(Lane Map)를 대조해 위치를 보정하는 방식이다.

실제 교차로와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 주행 방향 오차를 약 70% 감소시키는 등 정밀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레이더 전문기업 비트센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고도화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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