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전자공학과,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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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11-26 09:42
입력 2025-11-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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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코스MOS’팀(좌측부터 곽동호(아주대), 이시원(한밭대), 김장현 교수(아주대), 차희용, 김민겸(아주대). 아주대 제공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코스MOS’팀(좌측부터 곽동호(아주대), 이시원(한밭대), 김장현 교수(아주대), 차희용, 김민겸(아주대). 아주대 제공


경기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5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스토브리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8개 대학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17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차 예선을 거쳐 30개 팀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을 치렀다. 아주대는 ‘코스MOS’와 ‘완전 NICE DRAM’ 팀이 본선에 올라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코스MOS’팀은 아주대 전자공학과 김민겸, 곽동호, 차희용 학생과 한밭대 이시원 학생으로 구성됐다. 코스MOS팀은 차세대 트랜지스터인 GAA나노시트(Gate-All-Around Nanosheet)의 전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게이트에 인위적인 스트레스(자극)을 줘 전하 이동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완전 NICE DRAM’은 아주대 전자공학과 박승화, 이준석, 정윤서 학생으로 구성됐다. 디램(DRAM의) 메모리 용량 확대를 위해 기존 2진법 대신 3진법을 적용해 데이터 저장 밀도를 높이는 회로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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